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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서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개최, 28년만에 국내 유치

    분야: 뉴스홈|기자: 이승훈|승인: 2024-10-30 오전 8:53:26

    제주에서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개최, 28년만에 국내 유치 - 2025년 6월 5일 플라스틱 오염 종식 주제로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 개최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유엔환경계획(사무총장 잉거 안데르센)1028일 오후 4(한국시간), 202565일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1997년 서울(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이어 28년 만에 국내 유치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1972년부터 매년 65,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 중 하나다.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는 올해 1125일부터 121일까지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과 연계하여, 플라스틱 오염 종식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제주도는 2022‘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을 선언하고,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등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선도하고 있어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개최지로 선정됐다.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플라스틱 오염 없는 미래를 향한 제주도의 노력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목표에 부합한다라면서, “제주도가 가진 천혜의 자연 경관과 혁신적 환경 정책은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독려하는데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이 모이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와 함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플라스틱 오염 종식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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