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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를 넘어 AI 대전환, 더 나은 내일과 일상을 디자인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이하 “IITP”)은 1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2026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산업기술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 2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IITP를 비롯한 14개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분야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ICT를 넘어 AI 대전환, 더 나은 내일과 일상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다.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와 ICT R&D 주간을 하나로 통합하여 빠르게 전개되는 AI와 ICT의 변화와 기술혁신 방향을 한눈에 조망하는 통합 소통교류의 장으로 확대했다. 11월 12일(수)에 개막식과 미래전망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3일(목)에는 ICT 기술 전망 및 연구개발(R&D) 투자 방향, 14일(금)에는 인재양성 및 국제협력, 기술 분야별 세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AI 대전환(AX)의 시대의 핵심의제들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첫째 날(11월 12일)에는 ①미래전망, ②2026 정보통신기술산업 전망, ③주요 이슈트렌드 총 3개 분야 7개 강연을 통해 AI와 ICT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미래전망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로봇 분야의 석학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앤드류 데이비슨 교수가 물리세계를 혁신할 “공간 AI”를 주제로 하여. 로봇이 주변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AI로 진화하는 미래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서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 전문가인 NH 금융연구소 조영무 소장이 AI 투자 확대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경제의 전망을 발표한다.2026 정보통신기술산업 전망 분야에서는 IITP 임진국 단장이 생성형 AI를 넘어 행동하는 AI 시대의 도래를 핵심으로 AI와 ICT 분야의 최신 흐름과 2026년도에 중요하게 부각될 10대 이슈를 발표한다. 이어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재영 실장이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통신산업 중장기 전망을 발표한다.에이전틱(Agentic) AI, 피지컬 AI, AI반도체, 데이터, AI 확산(X+AI), 인재, 보안안전, 네트워크, 에너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양자주요 이슈트렌드 분야는 최근 AI의 산업 확산 흐름을 반영하여 강연을 구성하였다. 먼저, 네이버클라우드 유경범 상무가 기업의 실질적 AI 도입 전략을 발표하고,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산업별 특화 AI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끝으로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센터장은 AI반도체 산업 현황과 글로벌 기술 경쟁 구조를 분석한다.둘째 날(11월 13일)에는 AI, AI 반도체, 양자, 차세대 네트워크, 사이버보안 등 핵심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2026년도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피지컬 AI, 에이전틱 AI, 차세대 AI반도체 등의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2026년에 신규로 지원할 예정인 후보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기술 분야별 연구자들의 의견을 듣는 정보교류회도 진행한다.셋째 날(11월 14일)에는 AI 시대를 이끌 핵심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2026년도 인재양성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AIICT 인재양성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그리고 해외 주요국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공동연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ICT 국제공동연구 컨퍼런스”가 열린다. 더불어 기술 분야 및 주제별로 최신 트렌드, 우리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8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된다.피지컬 AI, 네트워크통신, AI에이전트 및 오픈소스, 공공산업 AX, 미디어와 AI, 양자, AI 공존사회, 사이버보안이외에도 ICT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행사가 열리며,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전시하여 참석자들이 유망기업 및 대학연구기관에서 개발한 혁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공식 누리집(www.aiictconference.kr)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일정이 생중계되며, 일반 국민과 산업계 전문가 모두 참여할 수 있다.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은 이제 기술을 넘어 우리 경제, 사회와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통찰력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IT/과학 | 이승훈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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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중 태풍 항공관측 공동 협력체계 구축
-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11월 20일(목) 중국 상하이에서 국립기상과학원과 중국 아시아-태평양 태풍협력연구센터(AP-TCRC)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명권자: (국립기상과학원 관측연구부장) 이철규, (태풍협력연구센터장) 탕지(Dr. Tang Jie) ※ AP-TCRC: Asia Pacific Typhoon Collaborative Research Center양 기관은 태풍 감시에 공동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항공기 공동 관측과 관측자료 공유, 수치예측모델 개선 공동 연구 등 향후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태풍은 바다에서 발생하여 여러 국가를 이동하기 때문에 그 세기, 이동 경로 등의 예측성 향상을 위해서는 항공기 관측자료의 확보와 공유가 중요하다.왼쪽 이철규 국립기상과학원 관측연구부장, 오른쪽 탕지(Dr. Tang Jie) 태풍협력연구센터장 기상청은 지속적으로 국제 협력 관계망(네트워크)을 확대하여 태풍 관련 항공기 관측자료를 확보하여 왔다. 현재 미국 해양대기청, 일본 기상청, 대만 기상청과 항공기 관측자료를 공유하고 있고, 현업 수치예보모델 예측 성능 향상을 위한 입력자료로 활용하고 있다.이번 중국 태풍협력연구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동북아시아지역의 마지막 빈틈을 메꾸고, 태풍의 생성부터 소멸까지 전 주기적 감시 및 관측정보 확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태풍예보를 위한 수치예보모델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태풍 관측자료가 수치예보모델 예측 성능의 약 5~10%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_국립기상과학원 연구 보고서(2019, 2024)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위기 시대, 점점 강해지고 피해 규모가 커지는 태풍에 대한 예측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해상과 같은 관측 공백 지역에 대한 항공기 관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기상항공기 관측 협력은 빈틈없는 관측 체계를 구축하고, 태풍의 세기, 경로 등의 예측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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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패비리 특별단속 결과, 총 3,840명 단속 1,253명 송치(구속31명)
-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는 안전사회 건설’과 ‘공정한 기회경쟁 보장’이라는 새 정부 정책 목표를 뒷받침하고,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①공직비리 ②불공정비리 ③안전비리를 ‘3대 부패비리’로 지정하고 특별단속을 한 결과, 총 3,840명을 단속하여 1,253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31명을 구속했다. 〔중점 단속 대상〕 ①〔공직비리〕 △금품수수 △권한남용 △소극행정 △재정비리 △공익제보자보호위반②〔불공정비리〕 △불법 리베이트 △채용비리 △부동산 불법투기(미공개정보 이용 등)③〔안전비리〕 △부실시공 △안전담합 행위 분야별 단속 인원 및 송치 인원 현황은 ①공직비리 사범 2,592명 단속485명 송치(구속 15명) ②불공정비리 사범 672명 단속292명 송치(구속 14명) ③안전비리 사범 576명 단속476명 송치(구속 2명)로, 단속 인원 대비 송치, 종결, 진행중 인원 비율은 각 32.6%, 15.5%, 51.8%로 확인됐다.분야(명)총계송치불송치불입건조사수사중기타소계구속불구속총계3,8401,253311,2225961,9901(수사중지)공직비리2,592485154705491,558-불공정비리67229214278263531(수사중지)안전비리57647624742179- ※ 단속기간이 비교적 단기간인 점(4개월)을 고려, 현재까지 수사 중 인원이 다수인 것으로 분석분야별 상세 단속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①공직비리 분야는 재정비리 1,127명(송치 193), 금품수수 600명(송치 205), 권한남용 598명(송치 78), 소극행정 257명(송치 6), 제보자보호위반 10명(송치 3) 순으로, ②불공정비리 분야는 불법 리베이트 516명(송치 259), 채용비리 154명(송치 33), 불법투기 2명 순으로, ③안전비리 분야는 부실시공 551명(송치 457), 안전담합 25명(송치 19) 순으로 단속 인원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신분별 상세 단속 인원 현황은 공직자 1,972명(송치 257), 민간 분야 1,418명(송치 824), 청탁공여자 236명(송치 105), 공무원 의제자 165명(송치 54), 알선 브로커 49명(송치 13) 순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직자는 국회의원지방의원지자체장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포함특별단속 기간 중의 중요 부패비리 사건에 대해서는 시도경찰청 중심 수사체계를 구축한 결과, 전체 단속 인원의 48.3%를(1,854명/3,840명) 시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등 직접 수사부서에서 수사했다.구분총계시도청 직접수사부서경찰서 수사팀소계반부패경제형사기동대기타소계지능팀수사팀기타건7772812512734963861082명3,8401,8541,476298801,9861,5184662경찰은, 특별단속이 종료된 이후에도 관련 부패비리가 언제든 재발할 우려가 존재하고 현재 다수의 주요 사건을 수사 중인(1,990명) 만큼 즉시 2차 특별단속 체계로 전환하여 2026년 3월 31일까지 단속기간을 연장하였으며, 2차 단속기간 중의 개별 검거 성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2차 특별단속 기간에도 시도경찰청 직접수사부서 중심으로 부패비리 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는 경찰의 강도 높은 단속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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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모빌리티 혁신의 미래 연다
- 김민석 총리는 11.14일(금) 오전 기아 화성공장을 방문하여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생산공장인 EVO 플랜트의 East 준공과 West 기공을 축하하고, 작년 7월 시행된 「미래차부품특별법」에 따라 처음 개최되는 「제1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를 주재했다.자동차 산업은 우리 제조업 고용과 생산 1위 품목이자 글로벌 보호무역의 중심에 있는 산업으로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번 10.29일 한미 관세 합의로 자동차·부품 관세가 15%로 인하되어 미국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나, AI 자율주행 기술경쟁 격화, 국내 자동차 제조기반 유지, 탄소중립 대응, 부품생태계 전환, 해외시장 다변화 등 현안이 산적해있다.이에 정부는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제1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에서 ‘세계를 넘어 미래를 여는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을 발표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美 관세 극복, 재도약 위한 긴급처방정부는 美 자동차·부품 관세 인하조치의 조속한 발효를 최우선으로 미측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자동차·부품 관세가 15%로 인하되더라도 여전히 수출기업에는 부담이 될 우려가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26년 정책금융을 15조원(올해수준) 이상 확대지원하고, 자동차·부품 생산을 위한 원자재 품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아울러 ’26년 전기차 승용 보조금도 올해 7,150억원에서 9,36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기·수소버스 도입을 희망하는 운수사 대상으로 구매융자 사업을 신설한다.한-멕시코 FTA 협상 여건을 조성하고, 한-말레이시아 FTA를 신속히 발효하는 등 우리 자동차 업계의 수출시장 창출을 적극 뒷받침한다. 금년 역대 최대 자동차 수출 달성을 목표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수출바우처를 집중 공급하고,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 기업에 대한 무역보험·보증료 60% 할인 등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정부는 우리 자동차 산업계의 관세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K-모빌리티 마더팩토리 구축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우리기업의 현지진출 확대에 대응하여 국내 400만대+α 자동차 생산량 유지 및 생산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정책 지원도 강화한다.관계부처와 함께 친환경차, 첨단자동차 부품 등에 대한 생산, R&D, 투자를 위한 인센티브 구조 재설계를 검토하고, ’26년부터 노후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시 보조금을 최대 100만원 추가 지원하는 등 친환경차 생산 확대를 유도한다. 아울러 전기차 기술개발 지원강화로 ’30년에는 주행거리 1,500km, 충전속도 5분, 동급 내연차와 동등한 수준의 전기차 판매 가격을 달성할 계획이다.또한, 자동차 및 부품 제조공정 전 과정에 AI 활용을 확산하고 미래차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금융,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편, 제조 인력이 보유한 현장 노하우를 데이터화 하여 휴머노이드에 적용하고, 「HTC-Bootcamp」를 통해 근로자와 첨단로봇의 공생을 위한 ‘일터 혁신’을 추진한다.Human-Technology Collaboration(AI·로봇·인간 간 공동작업 효율개선 등 연구)2035 NDC 목표가 발표됨에 따라 향후 친환경차 보급이 본격화될 예정인 바,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30년까지 미래차 전문기업을 200개 지정하고 내연차 부품기업의 70%가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금융·R&D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산업 GX R&D''''를 통해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R&D를 지원한다. ’33년까지 기업, 대학 등과 연계하여 AI·자율주행 전문인력 등 미래차 전문인력을 7만명 육성한다. AI자율주행 시대, 준비완료 완전 자율주행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30년까지 미-중 자율주행 기술을 따라잡기 위한 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E2E-AI 자율주행 소버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30년까지 대규모의 R&D 기획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의 인지, 판단, 제어 단계별 룰-베이스1) 자율주행 기술에서 AI 단일 신경망 기반의 E2E2) 기술로 자율주행 기술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차량의 기능이 SW로 구현되는 SDV 표준플랫폼을 LG 전자, 현대모비스 주도로 개발하며, HL클레무브를 앵커기업으로 E2E-AI 자율주행 모델을 ’27년까지 개발한다. 차량용 반도체 자립화율을 현 5%에서 ’30년 1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완성차사 중심으로 국내 공급망과 시장을 확보한다. AI 모빌리티 종합실증 컴플렉스를 조성하고 AI 자율주행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그래픽 저장장치(GPU) 활용을 지원한다.1) (룰-베이스) 주행중 발생가능한 ‘경우의 수’ 입력 → 입력된 경우의 수 內 대응가능 2) (E2E) ‘실제 주행데이터’ 입력 → 주행데이터 바탕으로 모든상황에 AI가 추론·대응 정부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28년 자율주행차 본격 양산을 목표로 ’26년까지 제도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 활성화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특히, 대통령 주재 제1차 규제합리화회의(9.15일) 후속조치로 원본 영상데이터 활용 허용, 임시운행 제한구역 완화, 자율주행 시범 운행지구 확대 등 규제를 우선 개선한다. 또한, 내년에는 실증범위를 도시 규모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산학연 공동으로 ‘한국 SDV 표준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한국형 표준 보급으로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고 SDV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K-미래차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극복을 위한 전략적 해외 진출은 지원하는 한편, 국내투자 촉진 방안도 함께 마련해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한다.구매력·성장성이 높은 7개 국가에 대한 시장 창출을 집중 지원하고 기술수준을 종합 고려하여 핵심기술·전략물자 보호제도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미래차 분야 국내 투자 촉진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미래차 산업기술혁신펀드를 조성하고 총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기업과 지역의 성장을 위해 산·학·연 연계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전략적 분업을 통해 지역별 경쟁력을 강화한다. 5극3특 성장엔진 선정 등 통해 자동차 산업 등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정부는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을 차질없이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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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R&D 혁신, 연구산업이 답하다,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5 개최
-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본행사는 “연구산업 AI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AI가 연구산업에 활용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연구산업이 AI와 융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 교류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IRIC 2025’에서는 AI가 활용된 연구산업 각 분야(①주문연구 ②연구관리 ③연구장비 ④연구재료)를 체험·경험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 전시(국내외 연구기관 및 대학 등 104개 기업기관 등 167개 부스)와 함께 국제컨퍼런스, 신기술 워크샵, 비즈니스기술이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전시) 광학전자영상 장비 등 연구장비(46개사)와 연구재료(6개사), AI솔루션(21개사), 시험검사 및 분석 등(18개사), 공동주관유관기관(13개 기관) 등 총 104개 기업기관 출전28일(화)에는 AI를 통해 R&D와 연구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국내외의 우수한 연구자의 경험을 나누고 글로벌 협력방안과 산업 현장의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또한, 연구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벤처투자자(한국과학기술지주,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대덕벤처파트너스 등)와 함께 30억원 내외 규모의 투자유치 IR데이도 운영된다. 이를 토대로 기업의 성장 기회를 지원하는 연구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될 예정이다, 연구자(수요자)와 전문연구사업자(공급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존도 운영하여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한다. 해외 바이어로부터 사전 주문을 받아 전시 기간 내 협상을 통해 국산 연구장비의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기술이전) 중개기관(테크비아이, 유에이드, 아이피온 등)을 통한 기술이전 MOU 4건(연구개발서비스 거래) AI 기반 실시간 자재 견적 시스템, 이미지 해상도 개선 기술, LLM 활용 음성 기반 의무기록작성 시스템 등의 사업화 지원 약정 (총14건, 16억원)(국산장비 구매) 해외바이어(인도네시아, 인도)가 리암000 등 3개사 장비 2억원 구매 의향29일(수)에는 질량분석기술, 동물대체시험법 등 특화 기술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전략을 논의하거나 연구산업에 AI가 적용된 성과와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신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연구장비분야) 질량분석기술포럼(5건), (주문연구분야) AI-연구산업 융합 컨퍼런스(4개사), (시험분석분야) 비임상 CRO 세미나(8건)특별 세션으로 “자연선택, 인간선택을 넘어선 AI선택의 시대”이라는 주제로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의 AI 인사이트 톡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연구산업 분야에서도 AI가 접목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AI와 융합한 연구산업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되는 계기로 삼는 한편, AI 기반의 연구 산업이 R&D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 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IT/과학 | 이승훈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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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개최
- 인공지능(AI) 영상을 반전 요소로 활용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전달한 공익광고가 관련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4일 서울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누어 TV인쇄영상옥외광고 총 4개 부문에서 자유주제로 지난 7~8월 공모전 작품 접수에 나섰으며, 총 1,678편이 출품됐다.예심 12차, 대국민 온라인 검증, 본심 12차 등 5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2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1편)금상(6편)은상(6편)동상(6편)장려상(6편)특별상(4편)이 발표됐다.상장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는 대상(대통령상)에는 이현진 씨가 일반부 TV 부문에 출품한 ‘이토록 비현실적인 일’이 수상했다. 인공지능 영상을 반전 요소로 활용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금상(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에는 ‘이길 수 없는 게임’(일반부 TV부문), ‘전화 한 통’(대학생부 TV부문), ‘인공지능도 막을 수 없는 기후 위기’(청소년부 TV부문), ‘얇아지는 것은 졸업앨범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일반부 인쇄 부문), ‘특별히 이 자리는 2인 1석입니다’(대학생부 인쇄 부문), ‘하늘에 코끼리가 살고 있어요’(청소년부 인쇄 부문) 등 총 6편이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 400만 원이 수여됐다.시상식에는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방송사와 광고 관련 학회 등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사 및 축사, 수상자 발표시상, 축하공연(난타)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 광고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상설전시 ‘2025년 공익광고 한마당전(展)’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며, 온라인 공익광고 전시관(https://psa.kobaco.co.kr/site/gallery/home)에서도 수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광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방미통위는 국민의 공감을 얻는 공익광고가 더 많이 제작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촉매제로써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공익광고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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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소득의 마지막 보루인 퇴직연금, 적립 의무 이행부터 시작
-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11.14.부터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재정검증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제도는 사용자가 사외에 자산을 적립하고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에게 퇴직 시 안정적인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에 제도 도입만큼이나 사업장에서 충분히 적립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에서는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제도 도입 후 실질적으로 적립하지 않는 경우 등이 있어,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번에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작·배포하는 ‘재정검증 가이드북’은 재정검증을 만화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기본편,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제도 관련 노무·세무·회계 등 전문적인 내용을 담은 심화편, 현장에서 자주 묻는 주요 질문 등으로 구성되어, 퇴직연금 실무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퀴즈 이벤트’는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제도 관련 초성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는 경우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IBK기업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원뱅크(i-one Bank) 개인용’에서 12월 9일(화)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 5,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상품권(음료)을 제공할 예정이다.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는 퇴직급여 체불방지 등 근로자 수급권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퇴직연금 제도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충실한 적립 의무 이행이 그 핵심”임을 밝히며 “이를 위해 사업장의 제도 운영을 지원할 책임이 있는 퇴직연금사업자가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번 기업은행과의 협업 사례처럼 정부도 퇴직연금사업자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여 퇴직연금이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제도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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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중등부 대상 등 참가 학생 전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1월 8일(토) 서울 LG사이언스파크 ISC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대구 대표로 참가한 학생 3명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인 이중언어 역량을 발휘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했으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선발된 초등부 25명, 중등부 29명 등 총 54명의 학생이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대구에서는 대구한솔초 서유라 학생(한국어, 일본어), 대구경진초 프라나티 학생(한국어, 텔루구어), 이곡중 김하루 학생(한국어, 중국어) 등 3명이 대표로 참가했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두 언어로 표현하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유라 학생은 ‘아빠와 함께한 자전거 여행의 추억’을 주제로 따뜻한 가족애를 진솔하게 전했다. 프라나티 학생은 ‘한국 학교와 인도 학교의 차이’를 생생한 경험담으로 비교하며 두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 김하루 학생은 ‘한국에 처음 온 날’을 주제로 낯선 환경 속 설렘과 도전을 담담하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회 결과, 서유라 학생과 프라나티 학생은 초등부에서 각각 은상을, 김하루 학생은 중등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대구 대표 학생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중언어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다리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이주배경학생들의 언어적 자산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넓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다문화 이해 교육과 이중언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 이승훈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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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시대 선박, 600년 만에 수면 위로
-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태안 마도 해역에서 올해 4월부터 현존 유일의 조선시대 선박인 마도4호선의 선체 인양을 시작해 지난달 작업을 마쳤으며, 추가로 새로운 난파선이 묻혀있는 징후도 확인했다.태안 마도4호선은 2015년 수중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조운선으로, 역사 속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세곡 운반선의 실체를 드러낸 귀중한 수중유산이다. ‘나주광흥창(羅州廣興倉)’이라 새겨진 목간 60여 점을 비롯해 공납용 분청사기 150여 점 중 ‘내섬(內贍)’이라는 글씨가 확인되어 이 배가 전라도 나주에서 거둬들인 세곡과 공물을 싣고 한양 광흥창으로 향하던 중 난파되었음을 보여준다. 선박 안에서 발굴된 분청사기는 15세기 전반에 제작되었으며, 선박의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1410~1433년)를 토대로 1420년경에 침몰한 조선 전기 세곡선으로 밝혀졌다.* 광흥창: 관료의 녹봉을 관리하던 관청(현 서울 마포구 일대) * 내섬: 조선시대 궁궐 공물과 외빈 접대용품을 관리하던 관청인 ‘내섬시(內贍寺)’를 말함.2015년 발굴한 후 보호를 위해 다시 바닷속에 매몰해 두었던 선체를 발굴 10주년을 맞은 올해 침몰 600여 년 만에 인양하여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지금까지 통일신라(1척)와 고려(17척)의 고선박이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는데, 이번 인양으로 조선시대 선박의 실물 자료를 처음으로 확보한 의미도 있다.마도4호선을 통해 새롭게 확인된 조선 전기 선박의 특징으로는, 고려 선박이 중앙에 돛대 한 개만 세웠던 것과 달리, 마도4호선은 앞부분과 중앙에 각각 돛대를 설치한 쌍돛대 구조로, 이를 통해 항해 속도를 높이고, 바람 방향에 따른 조정이 용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려 선박이 목재를 세로로 배열해 앞판(船首材, 선수부)을 조립한 반면, 마도4호선은 가로로 배열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큰 나무못과 보조못을 함께 사용한 고려 선박과 달리, 마도4호선은 작은 나무못을 다수 사용하여 선체를 정밀하게 연결한 차이점도 있다. 또한, 선체 수리에 쇠못을 사용하였으며, 이는 기존 확인된 선박들이 나무못을 사용했던 것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고선박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사례이다.한편,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마도4호선 인양을 진행하는 동시에, 음파탐사로 마도 해역 일대를 조사하던 중 또 다른 고선박의 흔적을 확인하였다. 이후, 잠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자 다발 2묶음 87점(1150~1175년경 제작, 접시 65점, 완 15점, 잔 7점), 목제 닻과 밧줄, 볍씨 등과 함께 고선박의 선체 조각과 화물받침목(통나무)을 발견하였다. 유물 구성과 양상은 마도 1·2호선과 유사하여, 곡물과 도자기를 운반하던 선박이 추가로 침몰된 것으로 추정된다.‘바닷속의 경주’라고 불리는 태안 마도 해역에서 발굴된 고려 선박들의 침몰 시기가 각각 태안선(12세기 후반), 마도1호선(1208년), 마도2호선(1210년경), 마도3호선(1265∼1268년경)의 순서로 추정되는 가운데, 새로운 ‘마도5호선’이 발견되면 이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로 볼 수 있어, 2026년에는 이를 규명하기 위한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한편, 2026년은 우리나라의 수중발굴 역사가 50주년을 맞는 해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국민과 함께 이를 기념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선보여 수중유산 보호와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참고로, 올해 9월에는 마도 해역에 재현한 고려 난파선 체험장에서 잠수가 가능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박 실측과 유물 인양을 해볼 수 있는 수중발굴 체험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국민체험단 32명 모집에 800여 명이 지원해 수중발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수중유산 발굴기관으로서 바닷속에 잠든 역사를 발굴하여 과거와 미래를 잇고 우리나라의 해양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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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 가는 길, 부산에서 열려
-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부산 청년들을 위한 글로벌 진출 기회가 마련된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등과 함께 10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부산 연제구) 1층에서 2025 부산청년 글로벌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일본, 호주, 독일 등 9개국 36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부산지역 청년 2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영미권 소재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북미 6개사·오세아니아 9개사) 청년들의 선호와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채용 직무도 사무, 정보기술(IT) 직종 외에 타일, 치기공 등 기능·기술 분야로 확대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해외취업 특강(워킹홀리데이 및 미국 취업, 해외취업사기 예방), 해외취업지원사업 상담(K-Move스쿨, 해외일경험 등)을 통해 해외취업 전략과 정책적 지원제도를 안내한다.또한 영·일문 이력서/면접 컨설팅, 국내재취업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취업 준비방법부터 국내 복귀 후 글로벌 경력 활용 방안까지 커리어 전주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스탬프투어, 드림옷장(면접정장 무료 대여), 인생네컷 등 참여형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대한민국 인재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 또는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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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알바’ 구인광고로 개인정보 탈취 ‘주의’
- <사례① : 구인광고로 개인정보 탈취 후 소개팅 앱 등 가입 악용>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구인광고를 보고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ㄱ 씨는 채용을 위해 특정 사이트에 회원가입하라고 안내를 받아 회원가입을 진행했다. 이후 소개팅 앱에 회원가입 됐다는 문자를 받았고 본인의 계정이 로맨스스캠 등에 악용될까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성적 호감을 가장해 접근한 후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금융사기 <사례② : 중고거래 플랫폼 계정 대여 후 사기 거래 악용>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계정을 빌려주면 금전을 지급하겠다”는 광고를 보고 본인의 계정을 대여해 준 ㄴ 씨는 이후 약속한 금전은 지급받지 못하고, 본인의 계정이 사기에 악용되는 피해를 입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구인 광고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 사기 거래를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특정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소개팅 앱에 무단 가입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로맨스스캠 사기 시도 등이 우려된다며 10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포장알바’, ‘단기근무’, ‘재택근무’ 등의 문구가 포함된 구인광고를 통해 아르바이트 지원을 유도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특정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도록 한 뒤 생년월일과 휴대폰번호, 인증번호 등을 탈취하는 수법이다.탈취한 개인정보는 소개팅 앱에 무단가입하고 사칭계정을 생성하는 데 활용되어 이성적 호감을 가장해 접근한 후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로맨스스캠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내 개인정보 탈취 후 소개팅앱 가입 악용 > 올 1~10월 ‘온라인피해365센터’에 접수된 관련 상담은 총 178건으로 이 가운데 일부 이용자 162명은 소개팅 앱 무단 가입 사실을 문자로 인지한 후 365센터에 상담 신청 및 안내 등을 거쳐 신속하게 회원 탈퇴를 진행했다.이 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홍보 용도’ 등을 빌미로 중고거래 계정을 대여한 후 사기거래에 악용하거나, 오픈 채팅방에서 친분을 쌓아 계정을 대여한 뒤 중고거래 사기행위 등에 이용하여 발생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특히 올 3분기 동안 10대 청소년 등이 무심코 중고거래 플랫폼 개인 계정을 타인에게 대여한 후 사기 피해 관련 상담을 진행한 사례가 있어 계정 대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계정도용 및 계정대여 관련 구체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구직 시 등록된 사업자 정보 확인 외부사이트 회원가입 요구 시 사기 의심, 소개팅앱 등 무단 가입 시도 주의, 개인정보 악용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경찰 신고 등이 필요하다. < 계정도용·계정대여 관련 예방법 및 대응요령 ><개인정보 탈취·계정도용>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구직 시, 등록된 사업자 정보를 확인! 아르바이트 신청 후 개인정보 및 외부사이트 회원가입 요구 시 사기 의심! 탈취한 개인정보로 소개팅 앱 등 무단 가입 시도 주의! 로맨스 스캠 등 개인정보 악용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경찰·고객센터에 신고! <계정대여> SNS 등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계정 대여 광고에 주의! 사기 의심 시에는 증거자료 확보 후 타 이용자에게 악용되지 않도록 본인이 작성하지 않은 게시글 등은 삭제! 대여한 계정으로 사기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이런 가운데 365센터 온라인피해지원협의회는 지난 8월말 ㈜당근마켓, ㈜엔라이즈(소개팅앱 위피)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계정도용·계정대여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자의 대응현황 및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12개 기관), 통신분쟁조정위원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이후 당근마켓 측은 대여가 의심되는 계정에 사기신고가 들어오면 계정을 대여한 본인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해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상품 등록’, ‘포장’ 등의 단어가 포함될 경우 구인광고 검증 절차를 강화하는 등 자율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소개팅앱 위피 측도 본인도 모르게 무단으로 자사 앱 회원에 가입된 경우 피해자가 즉시 회원을 탈퇴하거나 고객센터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를 통한 정보 제공을 강화해 왔다고 전했다.방미통위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새롭게 발생하는 피해 사례를 예방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피해365센터’ 등을 통한 상담 및 지원, 피해상담 방법 안내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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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은 안내고 호화생활 고액·상습체납자…국세청·지자체 합동수색 실시
-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재산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 서울시, 경기도 등 7개의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조하여 2025.10.20.부터 2025.10.31.까지 합동수색을 실시했다.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이번 합동수색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강조해온 고액·상습체납자 엄단을 통한 조세정의 실현, 부처 간 협력의 중요성을 국세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이를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합동수색 대상은 고액·상습체납자 중 국세와 지방세를 모두 체납한 자로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체납자다.국세·지방세 동시 체납자 18명, 각 지방청 및 지자체별 1∼2명 선정이러한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특단의 대책으로 지난 9월 초 7개 광역지자체와 국세, 지방세를 동시에 체납한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를 추진했으며, 지자체도 이에 공감하여 합동수색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지방국세청·지자체 단위로 10명 내외의 합동수색반을 구성했다.합동수색반은 그간 각각 보유·활용하던 국세청의 재산은닉 혐의정보와 지자체의 CCTV, 공동주택 관리정보 등 현장정보를 공유하여, 수색대상자·수색장소 확정하고 체납자 실태확인을 위한 잠복·탐문 및 현장수색 등을 공동으로 수행했다.합동수색 결과, 국세청·지자체는 현금 5억원 상당, 명품가방 수 십여 점, 순금 등 총 18억원 상당을 압류하여 성공적인 공조체계라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압류물품은 각각 선 압류권자가 현금 수납 및 공매를 진행할 예정이다.(사례1)오렌지색 종이박스 펼쳐보니…방안 가득 명품 에르메스 가방, 60점 모두 압류(사례2)현금 등 압류에도 태연하게 대응하던 체납자 … 철수 후 배우자가 수 억원 현금을 여행가방으로 몰래 옮기다 CCTV에 포착(사례3)사업자등록 없이 번 수입으로 고액의 월세, 소비 등 호화생활, 세금납부는 회피 … 명품 의류, 가방 등 압류이번 합동수색의 성과를 바탕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관계기관과 과세정보 및 노하우 공유, 합동수색 등 공동 대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한편, 국세청은 자체적으로 올해 11월 고액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을 출범하여 체납 발생 즉시 ‘실태확인→추적조사→체납징수’의 전 과정을 논스톱으로 실시해 재산은닉 전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징수하고 내년에는 국세 체납관리단을 신설하여 모든 체납자의 경제적 생활실태를 확인하여 이를 통해 납부기피자로 분류되는 악의적 체납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반면, 생계곤란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강제징수 등으로 경제적 재기를 적극 지원한다.고액·상습체납자의 은닉재산 추적·징수에는 국세청·지자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중요하다. 누리집 등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등을 참고해 신고 가능하다.* 은닉재산 신고 : (국세) 국세청 홈택스 >> 상담/제보 >> 탈세제보 >>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 (지방세) 위택스 >> 지방세정보 >> 위택스 안내 >> 탈세제보 >> 은닉재산* 명단공개 확인 : (국세) 국세청 누리집 >> 정보공개 >> 고액상습체납자 등 명단공개 (지방세) 위택스 >> 지방세정보 >> 고액체납자명단공개 국세청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체납관리를 통해 고액·상습체납자에 엄정대응함으로써 조세정의와 공정과세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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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의 그림으로 세계를 잇다, ‘2025 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구용,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2025 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 총 9편을 선정하고, 11월 10일(월) 오후 2시, 페럼타워(서울 중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2023년에 신설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그림책상’은 한국 그림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그림책을 선정하고 수출까지 다각도로 지원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456편이 응모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편(픽션·논픽션 분야), 특별상 6편, 신인상 1편 등, 최종 9편을 선정했다.대상 2편(문체부 장관상), 특별상 6편(문체부 장관상 2편, 출판진흥원장상 4편), 신인상 1편(문체부 장관상) 선정 발표올해 대상으로는 픽션 분야에서 점과 선과 새(조오, 창비), 논픽션 분야에서 이런, 멋쟁이들!(김유대, 이야기꽃)을 선정했다. 점과 선과 새는 짧은 글 속에 은유적으로 담긴 주제와, 아름다운 그림에 대조적으로 보이는 인간의 문명과 자연의 파괴가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이런, 멋쟁이들!은 딱정벌레에 대한 정보를 친절하고 세밀하게 전하여 과학 정보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천5백만 원을 수여한다.이어 특별상 6편 중 2편인 꽃에 미친 김 군(김동성, 보림출판사)과 코끼리를 만지면(엄정순, 우리학교) 작가에게는 각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건축물의 기억(최경식오소리홍지혜, 사계절출판사), 경복궁 친구들(조수진, 어흥대작전), 청동 투구를 쓴 소년(소윤경, 도서출판 봄볕), 환호(공은혜, 마음모자) 등 4편 작가에게는 각 출판진흥원장상과 상금 7백만 원을 수여한다. 신인상을 받은 들어와(민병권, 길벗어린이) 작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7백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을 펴낸 9개 출판사에도 상금 각 3백5십만 원을 지급한다.수상작에는 해외 마케팅, 해외 도서전 참가 등 다양한 수출 지원아울러, 수상작에 대해서는 출판수출통합플랫폼*과 영문 웹진**을 통한 홍보와 본보기(샘플) 번역, 내년도 주요 도서전 참가 등 해외 진출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수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출판수출통합플랫폼(k-book.or.kr): 출판진흥원이 운영하는 ‘케이-북’ 소개 영문 플랫폼케이북 트렌즈(K-Book Trends): 출판진흥원이 발행하는 월간 웹진(https://www.kbook-eng.or.kr)문체부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은 “한국 그림책이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독창성으로 연이어 세계 무대에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며, “한국 그림책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올해 가을 주뉴욕한국문화원 도서관에 한국 그림책을 새롭게 추천·제공하는 등 더욱 세심한 지원으로 한국 그림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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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화재 우려 제품 안전하게 사용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남화영)은 ‘보조배터리·멀티탭·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화재사고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최근 휴대용 기기와 개인 이동수단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보조배터리, 멀티탭,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가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부주의한 사용이나 부적절한 환경에서의 충전·보관은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캠페인 참여 기관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보조배터리를 보관하거나 사용하지 않기, 멀티탭에 여러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 자제하기, 현관문 근처에서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를 충전하거나 보관하지 않기 등을 당부했다.또한 각 참여 기관은 보조배터리·멀티탭·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화재사고 예방 홍보 포스터(붙임 참고)를 제작해 각 기관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의 협조를 받아 배포할 계획이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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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철도·하늘 위의 교통문화 숨은 주역들, 11월 11일 한자리 모인다.
- 도로·철도·하늘 위에서 묵묵히 교통문화 및 안전을 지켜온 숨은 주역들이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1월 11일 오후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신문사와 함께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교통문화발전대회는 ‘08년부터 매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제18회를 맞이했다.올해는 보행자의 날(매년 11월 11일)과 연계하여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자 우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와 교통안전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이륜차 교통안전정책 국민 제안 공모전 대상 수상자 포상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기념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 서울신문사 김성수 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 및 정부포상 수상자, 운수협회 및 교통봉사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교통문화발전대회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교통안전 활동 영상 상영, ‘오늘도 무사고’ 포토부스 등 참여형 부대행사와 공로자 포상 수여 순으로 진행한다.당일 행사에는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 140명 중 대표 수상자 21명 참석대통령 표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안전 홍보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해온 전국모범운전자회 이상동 속초지회장 등 7명이 수상하고, 국무총리 표창은 39년간 화물운에 종사하며 교통안전 캠페인·봉사활동 등 안전한 운송환경 조성에 노력한 대구개인용달화물 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목희 운수종사자 등 9명이 수상한다.이와 함께,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국토교통부 장관표창(74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50명)도 수여한다.< 교통문화발전대회 병행 시상식 >시상유공내용포상규모보행자의 날보행문화 개선 및 정착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 장관표창 3점교통안전시행계획 우수 지자체교통안전시행계획의 추진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및 공무원장관상 2점장관표창 2점이륜차 안전정책 국민제안 공모이륜차 교통안전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 우수작장관상 1점 그밖에, 보행문화 개선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장관표창(3명)을, 지자체가 수립하고 시행한 교통안전시행계획의 추진 성과가 우수한 2개 지자체(광주광역시, 경기도)에 장관상장 및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이륜차 교통안전 정책 국민제안 공모전 우수 제안자에게 장관상장(1명)을 수여한다.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치사를 통해 “현장에서 교통질서를 지켜온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사망자 수가 감소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걷고, 아이와 어르신도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힐 예정이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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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 출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경기를 관람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이하 준비단)을 출범한다.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하며, 준비단 1차 회의는 11월 6일(목),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개최한다.‘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26. 2. 6.~2. 22.)’에는 90여 개국 선수단 5,000여 명(8개 종목 116개 세부경기)이,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26. 3. 6.~3. 15.)’에는 50여 개국 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6종목 79개 세부 경기)할 예정이다.대회 준비 상황 종합적으로 점검, 협조 사항 전달국민들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코리아하우스 운영 방안도 논의이번 준비단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은 최초로 두 도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총 6개 도시에서 분산해 운영하는 만큼, 선수단의 대회 참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할 예정이다.아울러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의 운영 방안도 논의한다.김대현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후회 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 또한 현지에서 우리 선수단을 위해 운영 예정인 급식지원센터와 코리아하우스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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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다
-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박수현 국회의원과 함께 11월 6일 오후 1시 공주 고마센터(충남 공주시)에서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책연구포럼」을 공동 개최한다.백제왕도 핵심유적: 백제왕도를 구성하는 왕궁과 왕릉, 사찰, 성곽 등 공주·부여·익산 지역의 유적 26개소(공주 공산성 등 6개소, 부여 부소산성 등 12개소, 익산 미륵사지 등 8개소)2021년 시작된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책연구포럼」에서는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복원을 위한 고증과 유적의 정비·활용 방안, 디지털 기록화 및 정보모델링 등 다각적인 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해,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비·복원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특히 9회 차를 맞는 올해 행사에서는 박수현 국회의원(청양·공주·부여)이 백제왕도 핵심유적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 지난 10월 대표 발의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백제왕도 특별법’)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들과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법안의 논리적 기반 마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3건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백제왕도 특별법의 구성 사항에 대한 검토·분석 결과’(손현, 법제연구원)와 기존 유사 분야의 법률과 비교분석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는 ‘백제왕도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노기환, 온문화유산 정책연구원),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를 위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 사업추진단의 역할과 향후 과제’(성정용, 충북대학교)에 대해 3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배병선 백제왕도 핵심유적 자문위원을 좌장으로 하여, 백제왕도 핵심유적 자문위원을 비롯한 관계 전문가들의 지속가능한 유적의 보존·관리·활용 방향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어진다.참고로, 국가유산청은 올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백제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문화·체험 행사 ‘백제문화유산주간’(7.8.~7.14.),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학술대회 - 백제, 10년의 여정’(7.11.), ‘등재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 보존과 활용의 균형을 향한 여정’(9.16.)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본 바 있다. 이번 정책연구포럼은 한 해 동안 이어져 온 등재 10주년 기념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취지이다.국가유산청에서는 앞서 진행된 학술대회와 이번 정책연구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여 향후 「백제왕도 학술총서(8권)」(주제: 백제, 10년의 여정)로 발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실체규명과 역사적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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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의 도약을 이끌 기술 아젠다, 기업과 함께 설계한다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문신학 차관은 11월 6일(목) ‘제1차 산업기술전략대화’를 개최하여 LG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 및 LG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과 우리 산업의 도약을 이끌 기술 아젠다 및 산업 R&D 혁신방안을 논의했다.2018년 출범한 LG사이언스파크는 LG 계열사 2만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모여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LG그룹의 R&D 허브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기술패권 경쟁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우리 산업이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한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부는‘산업기술 전략대화’를 추진한다. 정부와 기업 기술책임자 간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메가 R&D 프로젝트인‘산업기술-퀀텀점프 이니셔티브*’ 테마를 발굴하여, 내년도 새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주관기업이 자율성·유연성을 갖고 주도하는 캐스케이딩 방식의 R&D 프로젝트로 구상금번 ‘제1차 산업기술 전략대화’에서는 LG 계열사의 산업기술 R&D 수요를 확인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OSP)이 발굴한‘산업기술-퀀텀점프’ 후보 테마를 논의했다. 산업 R&D 혁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도 이어졌다.LG 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는 “LG그룹은 LG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R&D 역량을 모아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LG 계열사 CTO들은 “그간 대기업의 정부 R&D 참여가 낮았던 것이 사실이나, 앞으로는 정부가 리스크를 분담하면서 기업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기업도 신속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화 등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문신학 차관은 “산업기술-퀀텀점프는 대기업이 자율적으로 주도하여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기술을 개발·상용화할 수 있는 메가 R&D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산업기술 전략대화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산업기술 R&D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시장에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규제개선, 사업화 지원 등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산업부는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기업의 R&D 투자·제도 개선 수요 등을 발굴하고, 이를 반영하여「산업 R&D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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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방지 위해 계절근로자 주거 등 생활여건 특별점검 실시
-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및 인권침해 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8월에서 9월까지 출입국관서와 지자체가 함께 10개 시·군의 165개 농어가, 계절근로자 441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및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계절근로자에 대한 적정 주거 시설 제공, 임금 정상 지급, 인권침해 여부 및 계절근로 운영 지자체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각 출입국관서의 현장점검 결과 부적합 숙소 제공, 임금 체불 등 계절근로 고용 관련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은 고용주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및 주의 조치하였으며, 숙소 제공 및 임금 체불 여부 확인 미흡, 외국인등록증 보관 등 관리, 감독이 미흡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하고, 강도 높은 개선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여 추후 재발 시 엄격히 제재할 계획이다.정성호 장관은“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는 근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며“법무부는 농어가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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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심’만 가지고는 아무 데도 못 간다
- ‘암표로 000에서만 한 달간 1,500만 원 벌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을 줄 알아야 한다.난 이제 결혼 준비하러 간다.’[ 국세청 보도 원문 그대로 인용 ]어느 날 게재된 한 블로거의 조롱 섞인 게시글은, 입장권을 구하지 못해 좌절하는 대다수를 분노케 만들었습니다.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은 ‘티켓 물량 다수 보유’를 자랑하는 소수의 암표업자에게 가로막혀, 20만 원 수준의 입장권 정가 대비 수십 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하고서야 현장에 닿을 수 있었으며, 최근, 한 스포츠 경기의 입장권은 단시간에 천 건 이상의 매물이 등록되고 본래 10만 원 수준의 가격이 수백만 원까지 치솟기도 하였습니다.주요 티켓 거래 플랫폼의 판매 인원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단 400여 명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거래를 독식하고, 이들의 1인당 연간 거래금액은 정규직 대졸 초임을 훌쩍 뛰어넘는 6,700만 원에 다다른 현실에서,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문화적 기본권’은 공허한 메아리로 남고 말았습니다.국세청(청장 임광현)은 임 청장 취임 후, 전국 관서장 회의에서 국민의 일상을 해치는 ‘민생침해 탈세를 엄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순수한 팬심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온 대표적 민생침해 업자인 암표상들에게, 공정과 상식을 저버린 민생침해 탈세는 끝까지 추적하여 확실한 불이익을 주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국세청은, 단순한 질서 위반의 수준을 넘어 ‘국민 개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으며’ 이득을 챙겨 온 암표업자들의 관행적인 탈루행위에 주목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조사 대상은, 주요 티켓 거래 플랫폼 상위 1% 판매자의 인당 연간 판매 건수인 280여 건을 크게 상회하는 거래량을 보인 전문 암표상들 중에서도 가장 탈루혐의가 짙은 자들로서, 공적 책임감에 대한 사회적 기대를 저버린 채 암표거래를 지속한 공공기관 근무자, 사립학교 교사를 포함해, 체계적인 전문조직 및 협력업체를 갖춘 기업형 암표업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총 17개 업자들이며, 이들은 수만 건 이상의 거래를 통해 최소 200여억 원이 넘는 암표를 유통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조사대상자들의 암표팔이 수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온라인 플랫폼, 중고거래 커뮤니티를 활용한 티켓 재판매 암표업자가 티켓 구매 희망자를 대신해 예매하는 대리 티켓팅(소위 ‘댈티’)불법 예매를 가능케 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판매예약 대기 없이 즉시 예매가 가능한 인터넷 주소(직접 예약링크)를 판매 온라인 플랫폼, 중고거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암표업자온라인 암표업자의 전형인 중고거래형 업자들은 입장권에 웃돈을 얹어 되파는 단순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영향력이 팬덤 문화와 중고거래 플랫폼의 성장에 편승하여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조사대상자들은 수년에 걸쳐 4만 건 이상의 주요 입장권을 확보한 후 정가의 최대 30배가량에 이르는 폭리를 취하며 암표를 판매하고, 일부는 중고거래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판매 내역이 드러나는 것을 회피하고자 대금을 개인 계좌로 수취한 후 ‘판매 완료’ 처리를 하지 않은 채 티켓 판매 게시물을 삭제하는 등 의도적인 수익 은닉 행태를 보였습니다. 티켓 구매를 대신해주는 대리 티켓팅 전문 암표업자 대리 티켓팅업자는 전문 노하우를 갖춘 암표업계의 ‘프로 선수’로서, 일부는 조직적인 사업체로 발전하며 고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이들은 대리 티켓팅을 통해 벌어들인 수수료 수입을 과소 신고하고, 고가의 외제차를 몰면서 뒤로는 부당하게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혜택을 받기도 하였으며,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수입금액을 분산하고 세금을 축소하거나, 빼돌린 소득으로 수억 원 대의 국내, 해외주식을 사들이기도 하였습니다. 불법 예매를 가능케 하는 매크로 프로그램 판매업자최근 티켓팅 전쟁은 초단위의 경쟁을 지나 더 이상 ‘사람의 능력으로는 이길 수 없는’ 양상에 이르렀으며, 매크로가 없는 예매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이에 매크로 예매 티켓의 상업적 유통에 대한 단속을 피하면서 수익을 올리고자, 매크로 프로그램을 티켓 예매희망자에게 직접 판매하며 불법 책임을 분산하려는 업자들이 나타났습니다.조사대상자는 2010년대 중반부터 매크로 프로그램을 판매해 온 것으로 추정되며, 수천 건의 판매 이력을 자랑하면서도 수익은 차명계좌 등으로 받아 신고 누락한 채 개인적으로 유용하였습니다. ‘온라인 새치기’를 조장하는 직접 예약링크 판매업자한편, 매크로 프로그램에 대한 예매처의 대응이 강화되고 각종 제재가 도입되며 대기열 우회로 ‘온라인 새치기’를 가능케 하는 URL인 직접 예약링크(직링)가 암표업자의 새로운 상품으로 주력 홍보되고 있습니다.업자들은 직링의 효율성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강조하면서, 링크 주소를 판매하고 개인 계좌로 현금을 받은 후 무신고하였습니다.이번 세무조사는 민생과 시장질서에 미치는 사안의 파급력과 시급성을 감안해, 암표업자들의 수익 내역과 자금흐름 및 은닉재산 유무 등을 신속하고 철저히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금융추적, FIU 정보 등 가용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암표판매와 관련된 현금거래를 빠짐없이 확인하고, 정당한 세금을 추징하여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앞으로도 국세청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해를 끼치는 악의적 영업행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탈루행위를 선제적으로 포착하여 엄정 대응하는 한편, 온라인 환경에서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관계 및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과세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빈틈없이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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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교육감, “역사는 지킬 것, 버릴 것, 새롭게 바꿀 것을 찾는 과정”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일 지난 10월 28일부터 5일간의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1회차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탐방은 ‘광복 80주년 800km 기억의 길에서 독립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독립운동 관련 역사교육 프로젝트로 마련됐다.1회차 탐방은 10월 28일부터 시작해 11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하얼빈, 연길, 대련과 상하이 난징 등 두 개 권역으로 나눠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봤다. 탐방 일정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617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다.5일간의 여정에서 학생들은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희생정신을 체감했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유적지, 연길 감옥 옛터,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김구 피난처 등 다양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적 통찰력과 평화·자유의 가치를 되새겼다.하얼빈 권역 탐방 첫날인 10월 28일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조린 공원을 방문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그 의미를 배우고, 29일에는 731부대 유적지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헌화식을 진행했다. 30일에는 윤동주 생가와 15만 원 탈취 기념비, 연길 감옥 옛터 등을 탐방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도교육청은 이번 탐방이 단순한 역사 체험을 넘어, 학생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평화적 가치의 중요성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하얼빈 권역 탐방단 태장고 정다윤 학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역사 속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애니메이션고 최은아 교사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임태희 교육감은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으면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다”면서 “책에서 배운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배움의 의미를 깊이 새기길 당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어 “역사는 무엇을 지켜야 할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를 판단하고 새롭게 바꿔야 할 것을 고민하는 과정”이라면서 “이번 탐방이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며 스스로 역사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여정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도교육청은 이번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계기로 학생들이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평화와 자유를 실천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 | 이승훈 |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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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 개최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원장 심현보)은 29일 ‘2025년 하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를 열고 AI 융합교육(STEAM) 확산, 교원 전문성 강화, 과학관 프로그램 내실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과학교육원장과 업무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사례 발표, 기관장 및 담당자 협의회, 기관·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교원 연수, 이동과학관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어 참석자들은 과학대회 운영 고도화, 전시·체험 프로그램 설계, 디지털 평가체계 구축 등 실무 중심의 안건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방문해 해양과학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천AI융합교육센터에서 인천형 AI 융합 과학탐구 수업 모델과 교원 연수 체계를 살펴봤다.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기관장과 담당자 협의를 병행해 논의의 밀도를 높였다”며 “과학관 체험과 학교 수업, 교원 연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인천AI융합교육원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시·도 과학교육원 간 협력 강화와 교원 연수·과학관 체험 연계 확대, 그리고 우수사례의 공동 개발·공유를 통한 과학교육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 이승훈 |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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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지역 농산물 공급”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출범
- 청주시는 27일 학교와 공공기관에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건립한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공공급식지원센터(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134-6)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공공급식지원센터는 기존에 학교별로 실시하던 제한적 최저가 입찰방식에 따른 식재료 품질 편차를 해소하고, 공공급식 영역에 지역 우수식재료 공급을 확대해 농민 소득 증대를 실현하고자 설립됐다.기존 청주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부지면적 9천932㎡, 연면적 4천533㎡ 규모에 저온저장고, 분류장, 전실 및 검수실 등의 시설을 설치했다. 총사업비는 41억원이 투입됐다.공공급식지원센터 조성을 위해 시는 2022년 청주시 먹거리보장 기본조례와 청주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고 2023년 계획 수립, 2024년 설계를 거쳐 올해 3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학교급식 공공먹거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청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센터 운영은 오창농협에 민간위탁해 운영위원회 운영, 가격결정, 계약 등은 청주시에서, 물류와 배송은 오창농협에서 맡아 직영과 위탁이 함께하는 형태로 운영한다.현재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한 건강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농가 조직화 및 기획생산 구축, 적격 공급업체 선정, 공급단가 협의, 운영체계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시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 구축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부터 가공품까지의 생산, 소비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식재료 공급을 위한 준비과정을 마친 시는 11월부터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식재료 공급 추진을 시작할 예정이다.향후에는 공급 대상을 학교급식 외에 공공분야 급식까지 확대해 공공급식을 통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출범은 지역 사회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공공급식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하고 우수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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