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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과 지속성장의 열쇠, 기후테크 육성 나선다
- 새정부 탄소감축 목표 달성과 함께 이를 지속 성장의 기회로 삼기 위해 기후테크 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9.16일(화) 서울에서 14개 기후테크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테크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통칭하는 것으로서, 기후테크 육성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기후 신산업 육성, 글로벌 온실가스 규제 대응 등을 위해 시급한 과제이다. 정부는 기후테크 산업을 탄소 중립 시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키 위해 연구개발-실증-사업화 전주기 집중투자, 국내 시장 창출 및 해외시장 선점 지원,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참석자들은 기후테크 산업 투자확대, 시장진입을 위한 제도 설계 및 규제 개선 등을 건의했다.산업부 조익노 국장은 “대한민국 진짜 성장 전략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에너지 전환과 혁신 생태계 확립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과제로,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논의된 내용들은 관계 부처와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기후테크 육성 종합 대책에 반영함으로써 현장과 맞닿아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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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청년정책, 2025 고졸성공 취업, 창업 페스타에서 만나 보세요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9월 16일(화) 양재 aT센터 1전시장(서울 서초구)에서 개최되는 2025 고졸성공 취업, 창업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등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재학(졸업)생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0여 곳의 구인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가한다.한국고용정보원은 이번 행사에서 청년정책 홍보관을 운영하며 일자리, 복지 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중앙정부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진로, 취업에 고민이 있는 고등학생은 전문 상담사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래내일일경험, 청년도전지원사업(고용부), 청년문화예술패스(문체부), 주거안정장학금(교육부) 등또한 학생을 대상으로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청년정책통합플랫폼 온통청년*을 소개하고 퀴즈 참여에 따른 온통청년 캐릭터 상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도 펼친다.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센터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편, 지난 공공기관 채용박람회(1.14.~1.16.), 무브 온 페어(2.8.), 고졸인재 채용박람회(5.28.~5.29.) 등 총 5차례 행사에서 취업준비생, 학생, 국군장병,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상담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향후, 9월 20일(토)~21(일) 청년의 날(국무조정실 주관) 부스 운영을 통해 온통청년 및 청년정책을 홍보하며 인지도 제고와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창수 원장은 “온통청년은 청년이 정책을 더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마련된 플랫폼이다”라고 말하며, “많은 청년이 청년정책을 알게 되어 사회진출에 한 발짝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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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하는 중장년에게 일자리 기회 열려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제20회 장년고용강조주간(9월 15일~19일)을 맞이하여 재취업이 힘들어 막막했던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제공되도록 30여 개의 지역 단위 채용지원 행사를 집중 실시한다.채용지원 행사는 지역의 중장년 일자리 협의체를 운영 중인 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 중심으로 실시된다. 지역의 산업 특성에 기반한 기업 소통 행사(기업 설명회, 취업 유관 기관 간담회 등)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 직무설명회, 특강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2025년, 고용센터(15개소)가 중장년내일센터, 지자체, 폴리텍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개인 및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 중장년고용네트워크 시범 운영 중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하는 행사로는, 서울관악고용센터가 서울시 50플러스 동부캠퍼스, 서울시 마을버스 운송사업 조합과 협업해 마을버스 운전기사 등 구인난 일자리에 중장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중장년 잡잇고(Job-It-Go)(9월 17일(수)), 울산고용센터에서 지역 중점 산업·직무인 ‘조선 용접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중장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9월 19일(금)) 등이 있다. 일자리를 탐색 중인 중장년 구직자라면 고양중장년내일센터의 2025 어울림 일자리 박람회(9월 24일(수)), 구미고용센터 주관 2025 춘하추동 취업한마당(9월 16일(화)), 대구중장년내일센터의 대구 내일(My Job) 공동 채용박람회(9월 17일(수)) 등의 행사에 참여해 볼 수 있다.다양한 직무 정보를 얻고 싶은 중장년은 천안고용센터의 중장년 리스타트 직무 설명회(9월 17일(수)), 광주·전북중장년내일센터의 중장년 커리어 ON! 적합 직무 콘서트(9월 17일(수)·9월 19일(금)),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주관 중장년 직무로드맵 토크콘서트(9월 16일(화))등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또한, 오는 9월 18일(목)에는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장년고용강조주간 기념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의 1부는 2025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2부는 토크콘서트로 꾸려진다.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최근 50대 고용률이 장기간 하락 추세를 보이는 등 중장년 노동시장 여건이 좋지 않다.”라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국가 차원에서도, 조기퇴직의 위기를 체감하는 중장년 개인의 차원에서도 중장년이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운영되는 20번째 장년고용강조주간은 지역 단위의 생생한 산업 현장 수요를 담은 채용지원 행사들로 꾸미는 만큼, 중장년과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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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과학기술인상, KAIST 정재웅 교수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이하 ‘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보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여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으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용된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세계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을 앞두고 체온에 의해 부드러워지는 정맥 주사바늘을 개발하여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등 웨어러블(신체착용)·임플랜터블(체내삽입) 전자 소자 및 의료기기 융복합 연구로 헬스케어 혁신에 기여한 정재웅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정맥주사는 혈관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치료방법으로 신속한 약물 효과와 지속적인 약물 투여가 가능해 의료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다만, 기존 정맥 주사바늘은 딱딱한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혈관벽 등을 손상하거나 정맥염과 같은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고, 주사바늘 처리 과정에서도 의료 종사자의 찔림 사고 및 그에 따른 질병 감염 위험 우려가 있다.정재웅 교수는 액체금속 갈륨이 체온에 반응해 고체에서 액체로 상변화하는 특성을 활용하여 상온에서 딱딱한 상태이다가 체내에 삽입되면 생체 조직처럼 부드러워지는 가변강성 주사바늘을 개발하였다.가변강성(可變剛性) :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강성의 크기(딱딱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성가변강성 주사바늘은 환자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함은 물론 사용 후 상온에서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여 의료 종사자의 바늘 찔림 사고를 예방하고, 비윤리적인 주사바늘 재사용 문제도 원천 차단한다.더불어, 정재웅 교수는 정맥주사 중 약물이 유출되면 주위 조직의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에도 주목하였다. 정재웅 교수는 정맥 주사바늘에 나노박막 온도센서를 탑재해 국부 체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구현하여 정맥 주사 약물 누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세계보건기구가 요구하는 환자 건강증진 및 의료진 안전도모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이번 연구성과는 ''24년 8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의 표지논문으로 출판되었다.정재웅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의 딱딱한 의료용 바늘로 인한 문제를 극복하고, 주사바늘 찔림사고나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앞으로 가변강성 주사바늘 기술이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의료 현장의 핵심 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이와 같이 우수연구성과를 이끄는 연구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2026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25년 3,611억원 →’26년안 4,343억원)을 비롯하여 역대 최대규모인 11.8조원의 R&D 예산안(정부안)을 마련, 첨단바이오 등 미래신산업을 이끌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자 중심의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T/과학 | 이승훈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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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수능 전남 수험생 전년 대비 7.3% 증가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만 4,952명이 접수해 전년(13,941명) 대비 1,011명(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학생은 1만 2,165명으로 973명 늘었고, 졸업생 등은 2,787명으로 38명 증가했다.응시원서 접수는 지난 8월 21일(목)부터 9월 5일(금)까지 진행되었으며, 도내 고등학교 및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에서 접수했다.응시자 구성은 재학생 1만 2,165명(81.4%), 졸업생 2,325명(15.5%), 검정고시 등 462명(3.1%)이며, 성별은 남학생 7,398명(49.5%), 여학생 7,554명(50.5%)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남학생은 508명, 여학생은 503명 증가했다. 영역별로는 국어 영역 1만 4,747명(98.6%), 수학 영역 1만 3,747명(91.9%), 영어 영역 1만 4,481명(96.8%), 필수 영역인 한국사 영역 1만 4,952명(100%), 탐구 영역 1만 4,228명(95.2%), 제2외국어/한문영역 1,570명(10.5%)이 선택했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응시자 증가에 맞춰 안정적인 시험 운영과 수험생 편의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에서도 남은 시간동안 고3 수험생 모두가 노력의 결실을 잘 거둘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교육 | 이승훈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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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지난 70년의 기억을 모으는 기록물 수집 공모전 개최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956년 교육위원회 발족 이후 지난 70년간 서울교육의 변화와 학교생활의 추억을 담은 역사기록물 수집하기 위해 9월 8일(월)부터 11월 7일(금)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서울교육, 그 기억을 모으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교교정 및 수업시간, 소풍 및 수학여행, 운동회 및 체육대회, 입학식 및 졸업식, 입시관련 수험표 및 입학허가증, 합격통지서 등 학창시절 추억의 사진 및 기록물과, 교무일지, 교원증 및 공무원증, 봉급명세서 및 봉급봉투 등 교직ㆍ직장생활 기록물 등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모든 기록물을 수집한다.시민 누구나 나이와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se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희소성, 역사적가치성, 활용가능성 및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작 10점을 선정ㆍ시상할 예정이며, 소중한 기억을 나눠주신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특히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자료는 용산 신청사 내 교육문화 전시공간 조성 시 콘텐츠로 활용되며, 2026년 서울특별시교육청 70주년 기념 특별전과 도록ㆍ자료집 제작에도 연계하여 활용할 예정이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교육사료의 발굴과 수집으로 서울교육 역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서울교육 공동체의 문화적ㆍ사회적 가치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교육의 변화와 발전 모습을 학생 및 학부모뿐만 아니라 일반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육문화 인프라 제공을 위하여 기록관리 강화와 기록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교육 | 이승훈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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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부지조성 80% 완료
- 청주시는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부지조성 80% 완료와 함께 본격적인 파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와 설계를 완료한 뒤, 조달청의 종합평가 낙찰자 결정 기준에 따라 시공사를 선정하고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부지조성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건축공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1988년부터 흥덕구 봉명동에서 운영돼 온 기존 도매시장은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유통 비효율성이 지적돼왔으며, 이는 곧 지역 농산물 유통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왔다. 이번 시설현대화사업은 단순한 이전이 아닌,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이전 대상지는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총 부지면적은 14만8,260㎡, 연면적은 4만5,733㎡에 달한다. 이는 기존 시장보다 각각 3.4배, 2.3배 확장된 규모로, 총 1,816억원(국비 246억, 도비 74억, 시비 1,496억)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장 이전이 아닌, 청주 지역을 중부권 농산물 유통의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류 효율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동선 설계, 공동배송장 캐노피 설치, 업종별 전용시설 분리 등은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또한 대형 물류거점으로의 전환은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 고용 유발 효과, 지방세수 증대,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 등 파급효과도 기대된다.시는 이번 현대화 사업을 단순한 시설개선이 아닌, 경제적 파급력을 갖춘 인프라 구축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 농업인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시장을 조성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도매시장 이전은 농수산물 유통의 체질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정을 관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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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로 구현한 한국 국가유산의 아름다움, 오스트리아에서 첫 선
-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지난 9월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린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에서 열린 세계적 디지털문화 축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25.9.3.~9.7.)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국가유산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특별 전시를 선보였다.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1979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미디어아트 및 디지털문화 행사로, 매년 9월 개최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예술 표현과 그 사회적 의미를 탐구하는 장이다. 행사가 열리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는 ‘미래 박물관(Museum of the Future)’으로 불리며, 센터 내에 위치한 초고해상도의 대형 몰입형 공간 ‘딥스페이스(Deep Space)’는 16m×9m 크기의 벽과 바닥 전체를 화면으로 활용해 관람객이 압도적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국가유산청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 측과 2024년부터 국가유산 디지털데이터와 기술 관련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에 K-헤리티지의 아름다움을 센터의 ‘딥 스페이스(Deep Space)’에서 디지털로 구현해 선보이게 되었다.국가유산청은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기술로 K-헤리티지의 가치를 창조하다’(K-Heritage, Creating Value Through Digital Technology)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 공예의 섬세한 미학을 아나몰픽 기법으로 입체적으로 구현한 ‘자연으로부터’, 조선시대 선비들의 전통 정원을 3차원(3D)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별서정원’, 경복궁의 대표 건축물과 정원을 디지털로 재창조하여, 관람객이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실제 경복궁을 거니는 듯 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경복궁 - 왕의 정원을 거닐다’까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철학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세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으로부터’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2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종합전시 <헤리티지 : 더 퓨처 판타지>에서도 오는 9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아나몰픽(anamorphic): 착시현상을 이용해 예술품을 바라보는 이가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예술국가유산청은 전통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이번 전시가 국내외에 국가유산의 새로운 활용 기회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우리 국가유산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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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와 인공지능 기술 융합한 창의적 콘텐츠 찾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9월 1일(월)부터 22일(월)까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에이펙) 정상회의 계기 인공지능(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국내외 18세 이상 창작자 누구나 한국문화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만난 영상콘텐츠 공모 가능, ‘에이펙’ 가치 환기문체부는 올해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문화와 신기술을 융합하는 행사(‘신기술 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를 통해 한국의 첨단기술 선도 이미지를 확산하고 ‘에이펙’의 주요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환기할 계획이다. 행사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에이펙’의 핵심 가치인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을 주요 핵심어로 삼아 ①영상 일반(미디어아트·영화 등)과 ②뮤직비디오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3~5분 내외의 영상콘텐츠를 출품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케이-컬처’ 팬들에게도 열려있다. 한국문화나 문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국내외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체부는 35개 재외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 콘텐츠진흥원 해외비즈니스센터, 과기정통부의 해외 정보기술(IT)지원센터 등 국외 연계망을 통해 이번 공모전을 알릴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와 연관된 신라의 전통 설화, 경주지역 문화유산뿐 아니라 <오징어게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케이-콘텐츠’를 통해 세계인에게도 비교적 익숙해진 한글, 민속놀이, 한복 등을 자유롭게 소재로 활용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제작 도구(툴)를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과도 협력한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다양한 창작자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제작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음성·음악 서비스를 활용해 공모작을 제출한 경우,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 이용 비용을 환급(최대 500명 한도)한다. 공모전 기간(9. 1.~22)에 맞춰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음성 서비스인 캐럿[㈜패러닷)]은 영상을 무제한 생성할 수 있는 특별상품을 신설하고, 에이아이 스튜디오스(AI STUDIOS, [㈜딥브레인])는 공모전 링크를 통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AI 사용량(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대상작에는 과기정통부와 문체부 장관상 수여, 연계 기획전으로 공모작 수상작 등 신기술 콘텐츠 선보여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8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의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월)까지 진행되며, 대상 선정작 2편(영상 일반 부문, 뮤직비디오 부문 각 1편)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각각 수여한다. 또한, 문체부는 10월 말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에 있는 ‘케이(K)-컬처 뮤지엄’에서 공모전 수상작 등 신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에이펙 연계 신기술 콘텐츠 기획전’을 열어 국내외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한국문화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생성형 인공지능 공모전이 ‘에이펙’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게 만들 것”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영상 제작 도구(툴)를 서비스하는 국내 기업들에도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문체부 정상원 콘텐츠정책국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과 함께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세계인이 함께 한국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에이펙’의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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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방송 기술, 브라질 차세대 방송 표준으로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 이하 ‘ETRI’)은 8월 28일(현지시간 8월27일) 대한민국 기술이 포함된 방송 표준이 남미지역 핵심 국가인 브라질의 차세대 방송표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그간 ETRI는 정부 R&D지원을 받아 고화질(8K) 전송, 이동방송 수신칩 기술 등 방송 표준과 관련한 기술개발을 지속 추진해 왔다.이번에 선정된 ETRI 기술은 ATSC 3.0 기술*을 활용하여 한정된 주파수를 가지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전송 기술로써, 이용자의 TV에서 방송을 수신하는 하드웨어(수신 칩 등)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美방송표준기구(ATSC)의 글로벌 방송표준으로 고화질, 다채널, 이동방송 등이 가능채택 기술(ETRI)주요 내용MIMO(Multi-Input Multi-Output)여러개의 안테나를 사용해 동시에 많은 데이터를 보내고 받는 기술LDM(Layered Division Multiplexing)기본 방송 신호는 고전력으로, 추가 서비스 신호는 저전력으로 동시에 보내 여러 신호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기술 ATSC 3.0 기술은 미국 지상파방송 표준기구인 ATSC가 제정한 글로벌 방송 표준 방식으로, ETRI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이 적극 참여하여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또한, 우리나라는 ’17년부터 ATSC3.0 기술을 도입해 기존 방송(HD)보다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UHD방송을 세계 최초로 시작한 나라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ATSC에서도 한국의 방송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ATSC에서는 ETRI와 공동으로 브라질 정부에 차세대 방송표준을 제안하였으며, 브라질에서는 Advanced ISDB-T(일본), 3GPP 5G Broadcast/EnTV(퀄컴), DTMB-A(중국) 등 4개 후보 기술을 대상으로 브라질 현지 테스트 등을 거쳐, 방송표준으로 최종 선정했다.브라질은 우리나라와 달리 지상파방송 직접 수신율이 73%에 육박하는 남미지역 최대 규모의 방송미디어 시장으로, ’06년 디지털방송 도입 당시, 브라질에서는 일본방식 표준(ISDB-T)을 채택했고, 이후 아르헨티나 등 다른 남미 국가들 역시 일본방식을 채택하여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이 제한적이었다.이번 표준 선정은 우리 기업이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방송 표준이 남미지역에 최초로 도입되는 사례로,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남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브라질은 2026년 월드컵을 계기로, ATSC3.0 시범 방송 및 다양한 서비스 모델도 준비 중으로, 우리 기업이 후속 기술 사업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TV제조사에게도 새로운 방송 표준을 지원하는 TV제품에 대한 교체 수요가 있어, 우리나라 수출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은 “국내 기술이 브라질 방송표준으로 채택된 것은 정부R&D가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기술 사업화에 성공하여 관련 시장을 선점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우수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이 기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T/과학 | 이승훈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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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5일 오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여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이다. 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선도 및 감량, 순환경제사회 전환 기반 마련,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순환골재 우수활용, 음식물류 등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정부포상(9점) : 대통령표창(2점), 국무총리표창(7점) 기념식과 함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도 진행된다. 환경부는 분리배출 인식 개선 및 동참을 위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탈플라스틱 실천 서약 시 다회용컵을 활용한 음료를 제공하며, 전기 청소트럭을 전시하는 등 시민참여형 각종 체험관(부스)을 운영하여 주요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와 연계하여, 김제실내체육관 주차장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폐자원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작품 전시, 새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 분리배출 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자원순환 실천 플랫폼(recycling-info.or.kr/act4r)에서는 탈플라스틱 실천 서약 및 실천 모습 인증 등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운동(캠페인)이 9월 10일까지 이어서 진행된다.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시설도 방문한다.이날 현장 방문은 탄소중립 이행과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로 발생량 증가가 예상되는 미래폐자원의 재활용 체계를 점검하고 순환이용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성환 장관은 먼저 군산시 새만금산단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성일하이텍을 방문한다.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은 2024년 2,058개에서 2029년 약 2만개로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며, 폐배터리에서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 배터리 제조의 핵심광물을 추출하여 재생원료로 공급할 수 있다. 국내 재활용 기업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과 처리공정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국제 광물가격 하락으로 인해 과도기적 불황기를 겪고 있다.환경부 는 △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와 사용목표제 도입, △폐배터리의 핵심원료·소재 회수기술 고도화, △양극재 폐기물의 순환자원 인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폐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전문기업인 석청코리아(전북 전주시 소재)에서는 폐패널의 재활용 처리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순환이용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설치가 시작된 태양광 발전 시설은 최근 태양광 패널의 기대수명이 도래하여 발전소뿐만 아니라 주택, 농가, 산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폐패널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4년 812톤에서 2028년 9,632톤으로 발생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환경부는 폐패널의 무단투기나 방치를 방지하고 재활용 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공제조합을 통한 무상수거서비스(1599-0903)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태양광 폐패널에 대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8개 전문 재활용업체가 폐패널로부터 유리, 알루미늄, 구리, 은 등 유가 자원을 회수하는 순환이용 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연내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로드맵’을 마련하여 일회용품 원천감량, 친환경 제품설계 유도 등으로 순환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면서, “폐배터리, 태양광 폐패널에서 핵심광물을 추출하는 미래 폐자원 산업이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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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훈 장관, ‘AI 고속도로 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3대 강국 도약과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실행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방문하여, 카카오,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NIPA) 관계자들과 ‘AI 고속도로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현장 간담회는 새정부 국정방향의 핵심인 ‘AI 고속도로 구축’의 이행 현황 점검과 향후계획 공유, 현장·업계 의견 청취, 지속 가능한 AI 고속도로 구축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간담회 진행에 앞서, NIPA와 카카오,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간 “첨단 GPU 구축 및 국내 AI컴퓨팅 인프라 경쟁력 강화” MoU를 체결하였으며,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의지를 다졌다.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NIPA는 `25년 GPU 확보 사업(1차추경, 1.46조원)의 이행 경과와 과기정통부·NIPA·협력사 간 실무협의체(8.21 발족) 운영 현황, 향후계획 등을 발표하였으며, 차질없는 GPU 확보와 10월까지의 ‘가칭GPU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12월 산학연 등 대상 GPU 배분·지원 착수 계획 등에 대해 업계들과 긴밀히 점검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카카오에서는 “AI 고속도로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AI 데이터센터 구축 방향”에 대해 발제했으며,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빗물 재활용으로 물 사용 최소화, 벽면·옥상부 등의 태양광 시설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역 인근 주민 대상 AI 데이터센터 개방 사례 등에 대해 소개했다.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AI 고속도로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국내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 강화,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에너지 효율화, 지역과 상생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에 배 장관은 AI 고속도로 구축의 핵심인 첨단 GPU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①올해 1차 추경을 통한 첨단 GPU 1.3만장 확보, ②내년 첨단 GPU 0.9만장급 슈퍼컴 6호기 구축과 더불어, ③내년도 GPU 확보 예산도 비중있게 포함하여 `26년 예산안으로 제출할 계획이라며, 국회에서의 `26년도 예산안 논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④새로운 국가 AI컴퓨팅 센터 추진방향도 조만간 마련하여, `30년까지 첨단 GPU 확보 5만장 이상 조기 확보 목표를 적극 뒷받침함으로써, 우리나라 산학연 개발자·연구자 등이 필요로 하는 AI컴퓨팅 인프라를 적기에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어 배 장관은 차질없는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①과기정통부·NIPA·협력사 간 실무협의체 수시 운영과 더불어, ②장관을 중심으로 첨단 GPU 확보 이행상황, 향후계획 등을 정기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다 입체적 점검 등을 통해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배 장관은 ①국내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친황경 데이터센터 구축 필요성을 언급하며, 필요한 정부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③국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도적 애로사항을 해소·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 등 법적 기반 마련 방안도 적극 강구·추진할 계획이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포함하여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IT/과학 | 이승훈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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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안 듣는 황색포도알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 발견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자생 방선균(스트렙토마이세스 카나마이세티쿠스)에서 일반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황색포도알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생물질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토양에 주로 서식하는 미생물로 현재까지 사용되는 항생제의 약 60%가 방선균에서 유래황색포도알균은 건강한 사람의 피부와 코 점막 등에 존재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고열, 구토, 설사, 피부염, 폐렴, 심하면 패혈증까지 일으킴황색포도알균의 감염 치료에는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메티실린이 사용되어 왔는데, 1961년 영국에서 최초 발견된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은 메티실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여 대표적인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내성 황색포도알균을 신규 항생제 개발이 시급한 병원균으로 지정하고 있다.방선균 스트렙토마이세스 카나마이세티쿠스의 고체배지 배양 사진 스트렙토마이세스 카나마이세티쿠스에서 생산이 확인된 항생물질 Svetamycin A, B, C와 Deschlorosvetamycin C의 화학구조(4개 물질의 기본구조는 동일하나, 치환 위치(R1, R2, R3)에 결합된 작용기의 종류에 따라 구분)국립생물자원관은 2024년부터 고려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수행해 자생 방선균의 유전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항생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군을 찾아냈고, 해당 유전자군에서 내성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항생물질 ‘스베타마이신 C’가 생산되는 것을 확인했다. ‘스베타마이신 C’는 2017년 국제 학계에 보고된 후 국내에서는 처음 발견됐다. 항생물질 Svetamycin C의 처리에 따른 병원균(MRSA MW2,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W2) 성장 억제에 필요한 최소억제농도(MIC,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g/L) 측정을 위한 실험과정 모식도병원균(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최소억제농도(MIC,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가 12.5mg/L(리터당 밀리그램)에서 억제 효과 확인이번 연구는 최근 항생제 원료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국산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생 미생물에서 항생물질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관련 연구 결과는 미생물학 국제 학술지(Journal of Microbiology) 2025년 9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미생물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유용한 유전정보가 숨겨져 있다”라며, “유용한 유전정보의 확보를 통해 고부가가치 물질 생산 연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과학 | 이승훈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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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휴게소, 상표띠 없는(무라벨) 먹는샘물병 더욱 늘어난다
-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주요 편의점 6개사, 한국도로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먹는샘물 상표띠 없는(무라벨) 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지에스리테일(GS25), ㈜비지에프리테일(CU),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이마트24(이마트24), ㈜씨스페이시스(C-Space24), ㈜코레일유통(스토리웨이)이번 협약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병의 제조·유통 등을 확산하여 소비자들이 무라벨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무라벨 먹는샘물병을 우선적으로 판매하도록 독려하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환경부는 먹는샘물병 제조 유통 시 상표띠를 부착하지 않도록 하는 대신에 수원지, 용량, 유통기한 등의 필수 제품정보는 병마개에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하여 제공되거나 소포장 제품은 소포장지의 겉면 또는 운반용 손잡이에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무라벨 제도가 안착되면, 그간 상표띠 제작에 사용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고, 분리배출 과정이 보다 쉽고 편리해지며, 재활용 과정의 효율도 향상된다.환경부가 2022년 11월 무라벨 제도 도입*을 사전 예고한 이후 먹는샘물 제조·유통업계의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무라벨 제품 비율은 제조기준 62%(2024, 샘물협회)까지 늘어났다.먹는샘물등의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 고시 개정(2022년 12월) 이번 협약은 시행 여건이 유리하여 상대적으로 무라벨 판매 비율이 상승 중인 온라인 및 소포장 제품에 비해 라벨 판매비율이 높은 낱개 제품의 무라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환경부는 낱개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편의점, 휴게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낱개 제품에 대해서도 무라벨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편의점업계, 도로공사, 코레일유통은 가맹점, 휴게소 등과 협력하여 무라벨 제품을 우선 취급·판매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보무늬(QR)코드의 국제표준(GS1) 적용 및 활용을 위해 먹는샘물 제조·유통업계를 지원한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이행 과정을 살펴보고 홍보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먹는샘물 무라벨 제품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하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QR코드(2차원 바코드) 결제전환은 세계적 흐름으로 국제표준기구(Global Standard No.1)는 2027년까지 QR코드로 상품 판매 인프라 구축을 권고, 대한상공회의소(유통물류진흥원)는 QR코드의 국내 도입을 담당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전국 5만 5천여 편의점과 휴게소에서 무라벨 먹는샘물의 판매 확대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무라벨 제품을 이용한다면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더욱 빨리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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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교육부 예산안 106.3조원 편성
- 교육부는 8월 29일(금),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2026년 예산안 106조 2,66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2026년 예산안 총 규모는 2025년도 예산(제2회 추가경정예산) 102.6조원 대비 3.6조원이 증액되었다. 영유아 및 초·중등 교육 부문은 전년 79.5조원 대비 2.6조원 증액된 82조 원이 편성되었으며, 고등교육 부문은 전년 15.2조 원 대비 0.8조 원 증액된 16조 원이 편성되었다.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한 대학 육성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한 거점국립대학 집중 육성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등 대학 육성에 총 3조 1,326억원을 투자한다.먼저,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고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해 거점국립대학에 8,733억 원(전년 대비 4,777억 원 증액)을 투자하여 거점국립대학을 지역 기술주도 성장을 견인하는 교육·연구 허브로 육성한다.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집중 육성 분야를 중심으로 9개 거점국립대학의 학부 교육 프로그램*을 혁신하여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3개의 거점국립대학에는 학부뿐 아니라 대학원, 연구소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일괄(패키지) 지원한다.신입생 기초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AI 활용 역량 제고 교육 운영, 글로벌 프로그램 및 취업/창업 지원 확대 등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2조 1,403억 원을 지원(전년 대비 1,993억 원 증액)하여 지역과 대학의 협업을 통해 국가 균형 성장과 대학의 혁신을 촉진한다. 증액된 예산은 지역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 촉진, 5극 3특* 등 초광역 단위 과제 수행, 우수 지자체 성과보상(인센티브)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5극 : 수도권, 동남권, 대경권, 중부권, 호남권 / 3특 : 강원, 전북, 제주아울러,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에 맞춰 대학이 학과 구조 혁신 등 특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대학,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특성화 지원을 신설(대학 850억원, 전문대학 340억원)하여 사립대학과 전문대학을 지원한다. 국가책임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및 이공계 교육 지원 국가 책임의 인공지능(AI) 및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분야에 총 3,336억 원을 투자한다.먼저, 국가책임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1,246억원을 지원한다. 대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제대로 그리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부트캠프(단기집중프로그램)를 3개교에서 40개교로 대폭 확대하여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융합(AI+X)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실무역량을 제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분야 대학(원)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연간 200만원 한도 학업장려대출을 지원한다.아울러, 인공지능 단과대학·전공 등 교육체계를 운영하는 인공지능 거점대학을 3교 신규 선정하여 지역의 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한다. 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두뇌한국(BK)21 인공지능 분야 교육연구단 지원을 확대하고,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여러 학과가 참여하는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연구단을 신설한다.이공계 인재 양성 및 해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2,090억원을 투자한다. 학부부터 박사과정 이후까지 이공계 인재의 성장 경로를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하고, 미래 자동차, 로봇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 지원사업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미래차 2교, 로봇 2교),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바이오 2교, 로봇 3교)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 및 영유아 교육, 보육 질 제고 2024년 6월 유치원-어린이집 관리부처 일원화 이후 그간 미진했던 유보통합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8,331억 원을 투자한다.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실현을 위한 예산 4,703억 원을 편성하여 4~5세 유아 학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3에서 1:2로 개선하여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영아가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3,262억 원을 투자한다.아울러, 어린이집 아침돌봄 담당교사 수당 365억 원을 신설하여 학부모 수요가 높은 출근 시간대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유보통합 주요과제 중심으로 재정을 투자하여 교육·보육 현장에서 학부모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영아(0~2세) 및 장애아 보육료 단가 3% 인상분을 편성하였다. 교육세 및 특별회계 개편 추진 지난 7월 31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과 연계하여 교육세 구조를 개편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31일로 일몰 예정인 고등, 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를 연장하고, 영유아특별회계를 신설한다.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고등교육 투자를 위해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를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 연장하고, 교육세 중 금융·보험업분(증세분 포함)은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로 전입한다.기존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는 확대, 개편하여 일반회계 보육사업과 신규 유보통합 사업을 포함하는 영유아특별회계를 신설한다. 재원은 금융, 보험업분을 제외한 교육세의 60%와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구성된다. 금융, 보험업분을 제외한 교육세 중 영유아특별회계에 전입하고 남은 금액(40%)은 보통교부금에 포함하여 교육청에 교부한다.아울러, 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국가의 교육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5년 8월 개정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고등학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금 5,7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라고 말하며, “2026년도 예산을 마중물 삼아 지역교육 혁신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 디지털시대의 미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 이승훈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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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할인권’ 덕분에 활기 찾은 극장가, 한국영화 재도약을 위한 지원 이어간다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은 8월 30일(토) 오후, 씨지브이(CGV) 영등포에서 영화 ‘좀비딸’을 관람하고, 관객과 영화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관람은 지난 7월 25일부터 시행된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 사업(영화관 입장권 할인권)’의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영화관 입장권 할인권은 배포 시작 3일 만에 전량 발급 완료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 사용률 또한 50%를 넘어서며 극장가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좀비딸’은 할인권 수혜작 가운데 하나로, 개봉 2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특히 이번 관람에서는 영상산업 교육프로그램 수강 청소년, 영화과 재학 대학생 등 문화예술 꿈나무와 청년 영화인 150여 명을 초청했으며, 출연 배우와 감독의 무대인사도 진행했다. 김영수 차관은 출연 배우와 감독 등 제작진을 격려하고, 영상 꿈나무와 청년 영화인들에게 ‘여러분이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응원했다.아울러 김 차관은 “발급된 영화 할인권은 9월 2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국민들이 기한 내 영화관을 찾아주길 바란다.”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영화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한국영화의 미래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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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배터리 기내안전관리 대책 9월 1일부터 보완 시행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난 1월 28일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 발생 이후, 3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보조배터리 기내안전관리 대책’을 일부 보완하여 9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시행 초기, 국제기준에 따른 단락(합선) 방지 조치*를 적용하기 위해 비닐봉투를 제공하였으나, 이에 대한 환경염 등의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제도 시행 모니터링 및 전문가, 소비자 단체, 배터리 제조사 및 항공사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 보완방안을 마련했다.① 비닐봉투에 보관, ② 절연테이프 부착, ③ 단자 보호캡 사용, ④ 보호 파우치 보관 특히, 이번 보완방안은 안전성과 이용자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기내안전관리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것이며, 그간 시행해 온 보조배터리 수량, 용량 등 제한 조치*는 유지하면서 일부 내용을 개선, 보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100wh 이하: 5개(초과 시 승인 필요), 100~160Wh: 2개(승인 필요), 160wh 초과: 반입 불가, ② 단락방지 조치 필요, ③ 기내 선반보관 금지, ④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등단락방지 조치 관련앞으로는 비닐봉투 제공을 중단하고, 항공사 수속카운터, 보안검색대, 탑승구, 기내 등에서 필요한 승객에게 절연테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승객이 자율적으로 비닐봉투 등 다른 방식의 단락방지 조치를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기내 격리보관백 탑재 의무화국적항공사의 모든 항공기는 기내에 격리보관백(Fire Containment Bag)을 2개 이상 필수로 탑재하여야 한다. 이는 기내 보조배터리 및 전자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화재 진압 후 해당 기기를 안전하게 격리·보관해 기내 화재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기내 선반에 온도감응형 스티커 부착온도감응형 스티커를 기내 선반 외부에 부착(9.1부터 순차적 부착)하게 되며, 선반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면 스티커의 색이 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승무원이나 승객이 선반 내 온도 상승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승무원 훈련 강화현재도 기내화재에 대비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보다 실효적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내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소화기 사용을 포함한 진압훈련을 실시토록 하고, 각 항공사는 관련 훈련매뉴얼도 개정할 예정이다.안내 및 홍보 강화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지속 실시한다. 또한,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하는 시점부터 이동하는 과정에서 구역별로 지정된 승무원이 선반보관 금지 등에 관한 구두 안내를 강화하고, 기내 안내방송도 2회 이상 실시한다.국제협력 추진현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관련한 국제항공협력컨퍼런스(7월) 및 아태항공청장회의(7월) 등을 통해 보조배터리 안전관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ICAO 총회(9월) 등을 통해서 보조배터리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기준 강화를 위해 지속 논의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보완방안은 승객불편을 최소화하고, 기내 화재위험관리와 대응방안을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실효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추가적인 대책을 지속 보완하고, 국제적으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ICAO 등 국제기구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외에도 국토교통부는 9월 한 달간, 보조배터리 기내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항공안전감독을 집중 실시하여 항공사의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통해 항공사들의 이행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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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방정식을 풀어라! ‘청소년 슈퍼컴퓨팅 체험 캠프’ 개최
-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8월 27일(수)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청소년 슈퍼컴퓨팅 체험 캠프’를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상·기후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우리나라 슈퍼컴퓨팅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기획됐다.201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체험 캠프의 참가자는 전국 교육청, 누리 소통망(청주기상지청 SNS), 진로 체험 누리집 꿈길(www.ggoomgil.go.kr), 기상청 행정 누리집(www.kma.go.kr) 홍보를 통하여 공개 모집으로 선발되었다. 최종적으로 경기·전라·충청·경상·강원특별자치도 등 전국 각지의 10개 고등학교에서 총 15명의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지닌 참가자들이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충북 청주시 오창읍)로 모이게 된다. 이번 체험 캠프는‘슈퍼컴퓨터를 활용한 기상예보 생산 체험 프로젝트’ 형태로 기획되었으며,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현장 탐방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슈퍼컴퓨터의 복잡한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구성 장치 분해·조립 체험, 슈퍼컴퓨팅 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래밍 실습, 실제 기상 예측 과정을 재현하는 수치예보 생산 모의실험 체험에 참여한다. 그중 수치예보 생산 모의실험 체험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과학 교과목이 실제 수치예보 생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여준다. 더 나아가 학생들이 기상청 슈퍼컴퓨터에서 직접 수치예보자료를 생산하고, 생산된 자료에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바람, 온도, 강수량 등 날씨 정보를 직접 추출·분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기상, 기후 예보 생산의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다.이미선 기상청장은“이번 체험 캠프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기상 예측 기술과 초고성능 컴퓨팅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는 흐름에 부응하는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폭염·집중호우·한파 등 이상기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슈퍼컴퓨터를 다뤄보는 경험은,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미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T/과학 | 이승훈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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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전국에서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를 찾아라
-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탐구 성과를 평가하는 전국과학전람회의 전국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전국과학전람회는 1949년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탐구대회로, 지금까지 수많은 우수 과학인재를 발굴해왔다. 제1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임한종 교수는 세계 최초 간디스토마 치료제를 개발한 기생충학자로, 우리나라 기생충 박멸에 기여한 대표적 과학자로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한국현 삼영기계(주) 사장(제38회 대통령상 수상), 조원기 KAIST 교수(제46회 대통령상 수상) 등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자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유망주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올해 제71회를 맞은 전국과학전람회의 전국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한 지역 예선대회가 모두 종료됐다. 전국에서 출품된 작품은 총 2,836점으로, 시·도 예선을 거쳐 초등학생 71점, 중학생 53점, 고등학생 158점 등 총 301점이 전국대회 본선 진출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는 서면심사(8월 20일(수)~29일(금))를 시작으로 면담심사(9월 9일(화))를 통해 대통령상 2점, 국무총리상 2점 등 총 300여 점의 작품에 대한 시상을 확정할 예정이며, 9월 12일(금)부터 9월 26(금)까지 총 15일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에서 전국대회 출품작 전시가 진행된다.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전국과학전람회는 7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 도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우리나라 과학자 양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된 시대에 과학기술 인재의 확보는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며,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이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우수한 과학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교육 | 이승훈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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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불 없는 명절, 민생 지원의 기본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8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운영계획은 “최소한 명절 전 만이라도 일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없어야 한다”는 각오로 예년과 달리 운영 기간을 2배로 확대(기존 3주→6주)하고, 체불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선제적으로,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임금체불 피해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노동포털(labor.moel.go.kr)’에 임금체불 신고 전담 창구를 열고, 근로감독관에게 직접 상담을 받거나, 신고할 수 있는 전용 전화(1551-2978임금체불)도 개설한다. 또한, 청지청별로 경찰 등 유관기관과 체불 스왓팀(SWAT Team)을 구성하여 임금체불로 인한 노사 갈등 등 발생 시 즉시 현장 출동 및 청산 지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체불 취약사업장(4대 보험료 체납, 신고사건 다발 등)에 대해서는 체불 발생 여부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근로감독과 연계하는 등 사전 체불 예방 노력도 강화한다.경영상 어려움으로 체불이 우려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자발적으로 청산하도록 적극 안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사업주는 구속수사를 통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김영훈 장관은 “임금체불은 임금 절도사기와 다름 없다”라며, “명절을 앞두고 체불로 고통받는 노동자가 없도록 청장지청장부터 직접 현장에 나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라”라고 전국 기관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명절 전 체불 집중 청산 조치가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라며, “보다 근본적인 체불 근절 방안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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